‘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코로나19 사회적 거리가 해제되고 일상회복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르신들이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고,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 그로 인하여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과 단절되어 우울감을 느끼는 독거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찌릿찌릿 공예교실” 을 진행 한다.

“찌릿찌릿 공예교실”  프로그램은 1기수로 6월 15일(수) ~ 8월 23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10회를 진행한다. 공예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용가능 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예정이며, 하반기에 2기수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는 어르신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