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4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신규 홍보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찰리김 홍보위원회 부회장, 추성호 홍보위원회 부회장 외 홍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위원은 △전영자(불암사 신도회장), △최상균((사)생명나눔실천본부 전 사무총장), △서은희(마하무용단 단원), △왕순이(마하무용단 단원), △이경진(불암사 총무), △이창준(광동중학교 교감), △권준희(광동학원 수석 교법사) △김태환(광동중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 △이민희(의정부 광동고등학교 학생자치안전부장), △윤성관(광동고등학교 교사), △김부석((주)대륙공업 부사장) 총 11명이 위촉됐다.

홍보위원회는 사회각계각층에서 영향력이 있는 자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지향하는 장기기증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홍보하고 그 운영을 지원하여 국민건강 진흥과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2019년에 창단됐다.

이번 신규 홍보위원 위촉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향력 있는 자를 위촉해 ‘생명나눔 홍보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영자 홍보위원은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으로 위촉돼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다양한 분야의 홍보위원님들이 생명나눔의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생명나눔실천본부 대표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신규 홍보위원 위촉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뜻과 그 목적을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생명나눔 활성화와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