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사진= 조계종 홍보국)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 불자회 “화엄회(회장 최기찬 시의원)” 임원진이 총무원장 원행 스님께 임인년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예방했다.

전체 회원이 참석하는 법회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임원진만 참석하는 행사로 변경 됐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서울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불자회 임원진과 의원불자 회원 모두에게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 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새해 인사 이후 서울시의회 의원불자회 최기찬 회장(금천구 2)은 “시의회 구성원 대부분이 더불어 민주당 소속이 다수이며 앞으로 불교계와 더불어 민주당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이날 하례식에는 총무부장 삼혜 스님, 재무부장 탄하 스님이 배석하였으며, 불자회 지도법사 우봉 스님과 최기찬(금천 2), 경만선(강서 3), 임만균(관악 3), 양민규(영등포 4), 고병국(종로 1)의원 불자 회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