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찰협약 : 대한불교관음종 낙산 묘각사,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본원
(사진=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2018년 녹색사찰과 협약을 하여 사찰을 기반으로 불자들의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생명존중 사상을 실천하는 녹색불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12월 18일 오전 11시에는 대한불교관음종 낙산 묘각사(주지 홍파 스님)와 19일 12시에는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주지 혜솔 스님)과 녹색사찰협약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사찰은 총 30곳이 된다. 앞으로 관음종 소속 사찰과 한마음선원 전국 분원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 23일 오후 2시 올해로 4년째 맞이하는 녹색사찰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녹색사찰들이 지난 1년 동안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사찰 실천의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 중에서 특히 활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사찰에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불교환경연대가 2021년에 녹색사찰과 펼친 내용
- 신규 녹색사찰 10곳 협약 - 녹색사찰 홍보리플렛과 운영안내서 제공 - <어떤 지구를 물려주시겠습니까>, <탄소중립 교육용 2종> 현수막 제공 - 어린이 청소년 법회 강사 파견 : 봉덕사, 상도선원, 한마음선원(본원) - 녹색사찰 영상 제작 (녹색사찰 상불사) 유튜브 홍보 : 온생명의벗_생태절로절로 - 녹색사찰 공동캠페인 ① 생명을 존중하는 부처님오신날(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지원사업)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음력 4월 초하루부터 초파일까지 8일간 채식 운동 ; 당시 23개 녹색사찰 참여, 녹색생활실천 서약 546명 참여, 참가소감 34명 제츨 ② 복날 채식캠페인 카드뉴스, 법문 문안, 녹색생활실천서약서 제공 ; 녹색생활실천서약 29명, 온라인 인증샹 캠페인 참가 약 40명, sns 인증샷 100회 이상 진행 ③ 채식 캠페인 스티커 배포, 법문 제공 ※ 2020년 전국비구니회와 푸르니 청정도량운동을 함께 하면서 올 해에도 기후학교를 3회기 개설하고 앞으로 환경기후교육을 대중화하기 위해 강사양성 과정 개설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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