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에서는 5월 6일(목)부터 7일(금) 이틀 동안 어버이 날을 맞이해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으로 효(孝)박스를 전달했다.
약 10만원 상당의 블랙야크 효(孝)박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홀몸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5명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효(孝)박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복지관과 블랙야크에서 챙겨주시니 감사하고 행복하며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을 보낸 것 같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 중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 대상으로 안전안부확인과 생활교육, 자원연계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으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