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사단법인 다나 공동진행 / 총12회 진행
코로나 19로 인해 특히 노숙인 및 독거노인들은 그 동안 식사를 제공하던 급식소들이 문을 닫거나 기초수급대상자 위주의 도시락 배달만 이루어져 많은 노숙인 및 독거어르신들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사단법인 다나와 공동으로 노숙인 및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매주1회 짜장밥이 담긴 도시락을 제공 한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짜장밥을 나눕니다 『자비공양』’은 3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저녁7시 매주 화요일 총12회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우측 지상주차장에서 푸드트럭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이용해 종로지역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종로구 취약계층 3,600명을 위한 무료 짜장도시락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