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대조노인복지관-MG연신내새마을금고
더 진한 한우곰탕 나눔(사진. 구립대조노인복지관)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MG연신내새마을금고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보양식 지원으로 한우곰탕 400팩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MG연신내새마을금고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손님의 발길이 뜸해진 상가주민들을 위해 건물 내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기도 했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MG연신내새마을금고를 통해 마련된 한우곰탕 400팩을 생닭 300마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동열 구립대조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우리 몸에 좋은 한우의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곰탕을 맛있게 드시며 몸보신을 하시기 바란다”며 “매번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MG연신내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