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플란트치과, 하계종합사회복지관 협력병원 제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지원
궁플란트치과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협력병원 제휴로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1명이 매월 틀니 무료시술을 받게 됐다.(사진=궁프란트치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사거리에 위치한 궁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최우환)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 하계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오명진)과 8월 21일(금)에 협력병원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노원구 관내의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틀니 무료시술과 치과진료가 가능해졌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로서 노원구청으로 부터 위탁 받아 201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궁플란트치과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생명나눔실천본부,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종로구청,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까지 총 8개 기관과 협력병원 제휴를 맺고, 틀니 무료시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98번째 독거어르신에게 틀니 무료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틀니를 제공하여 마음껏 식사도 잘하시어,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오명진 관장은 “궁플란트치과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구 관내의 무의탁 및 저소득 어르신에게 틀니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