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6월 10일(월) 11시
은평구청 강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회장 삼천사 주지 서성운)과 조계종은평구협의회(회장 수국사주지 호산스님), 은평구청불심회(회장 나승복)와 공동주관으로 6월 10일(월) 오전 11시 은평구청 강당에서 “제 30회 나라와 은평구민을 위한 호국충혼 대법회”를 봉행한다.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은평구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 법회는 올해 30회로 1990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식순은 촛불봉정, 헌화, 삼귀의례, 국민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은평구청장의 봉행사, 표창 및 장학금 전달과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춤과 내빈들의 추념사, 은평구사원연합회 회장이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대표이사 서성운 큰 스님의 법어, 우리의 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 30회 나라와 은평구민을 위한 호국충혼 대법회”에서는 은평구 사찰에서 마련한 4,000만원 장학금이 전달(보훈가족.사회복지시설 직원등 40명)되며, 사원연합회 모범 신도 40명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