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어떻게 해야 할까?
(재)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은 2019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정준영(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명상 집중실습 - 명상,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명상을 통한 이완, 집중, 그리고 관찰’이라는 세부 주제로 진행될 명상 집중실습 강좌는 불기2563(2019)년 6월 13일(목)부터 7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4주간 총8강을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각 70분씩 2강으로 진행된다.
정준영 교수
이번 강의에서 정준영 교수는 이론은 물론이고, 직접 상좌부 불교 전통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명상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전해줄 것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정준영(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전공 교수)
스리랑카 국립 팔리불교대학교(Buddhist and Pali University)졸업 및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문학석사)
스리랑카 켈라니야대학교 대학원(University of Kelaniya) 철학박사
미얀마 마하시 명상센터, 스리랑카 칸두보다 국제 위빠사나 명상센터에서 수행
(현)스리랑카 불교학자연합(SLABS) 연구위원
(현)불교학연구회 편집위원장
(현)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전공 교수, 대원불교문화대학 명상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