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빅 퀘스천』은

 

‘콘텐츠로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불광미디어의 사명과 사회공헌 실현을 위하여,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과 전문가를 모시고 시대정신과 인문사회과학 콘텐츠를 전하는 대중 강연회다.
2016년 6월의 1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씩 개최하여 현재 6회까지 진행했으며, 매회 공연장 정원을 넘는 참여열기와 팬덤을 형성하여 종교계의 상징적인 인문사회과학 대중강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7회 붓다 빅 퀘스쳔’

 

▲ 1교시 [오후 2시 10분 ~ 3시 10분] 자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주제 : 불교 공부의 혁신!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흐름과 핵심 파악하기
키워드 :
◦ 텍스트 위주의 암기식 공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문제점
◦ 지형지리와 역사 일반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된 보편성을 상실한 공부
◦ 텍스트와 오감체험이 결합된 즐거운 공부, 지인들에게도 쉽게 참여를 권할 수 있는 공부
◦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매개로 쉽게 접근하면서도 불교의 요체를 파악하는 방법
◦ 휴식 [15분]

 

▲ 2교시 [오후 3시 25분 ~ 4시 25분] 성태용 교수(전 건국대)
주제 : 일상의 삶이 곧 수행현장! 나의 인생을 바꾸는 붓다의 학습법
키워드 :
◦ 봐야할 경전과 책은 너무 많고 할수록 어려운 불교공부! 나만 그런가?
◦ 불교공부는 뭐고? 일상의 수행은 뭔가? 둘은 따로 따로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
◦ 싯타르타가 갔던 길, 붓다의 삶 속에서 현대인들의 불교학습법 키워드를 추출한다면?
◦ 삶과 유리된 불교공부가 아닌, 지금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법
◦ 휴식[15분]

 

▲3교시 [오후 4시 40분 ~ 5시 40분] 권오민 교수(경상대)
주제 : 무엇을,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 의심과 탐구의 불교학
키워드 :
◦ 현대 한국불교계의 불교학 풍토의 문제점
◦ 불교공부를 체계적이고도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경계해야 하나?
◦ 출가수행자의 관점이 아닌, 불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의 삶 그리고 관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깨달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