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명확

                                            

 

 

 보살의 가는 길(23) 

                       데바 원저 . 홍정식 박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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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 보살행을 실천하는 사람은 언제나 얼굴에 웃음을
띄워라. 눈살을 찌푸리지 말라. 세계 인류를 벗으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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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와 고양이와 도적은 소리를 내지 않고 눈에 뜨이지 않게 행동하면서

목적을 달성한다. 서원을 세우고 고행하는 사람은 그와 같이 행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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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잘 지도하는 사람이나 부탁을 받음이 없이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우리라. 언제나 모든 사람의 제자가 되라.(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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