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21일 특별기도 회향법회’ 와 ‘이웃과 함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
봉은사(주지 원명)는 작은 설 동짓날을 맞이하여 12월 22일(토) 다양한 행사와 함께 2만인분의 팥죽을 쑤어 봉은사 경내를 비롯한 코엑스 등에서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봉은사는 ‘동지 21일 특별기도 회향법회’ 함께 새해 소원과 다짐을 발원하는 ‘새해맞이 소원지 쓰기’, ‘2019년(기해년) 달력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회향법문에는 주지 원명 스님이 직접 설법하실 계획이다.
이날 봉은사는 ‘이웃과 함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로 2만인분의 팥죽을 준비하며 사찰을 찾은 불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산하 복지시설 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당일 봉은사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을 통해 봉은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직접 코엑스(종합안내소-신한은행 앞)에 방문하여 일반인들에게 2,000여개(850ml 용기)의 팥죽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무료로 나눠주며 부처님 자비 나눔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 동짓팥죽은 오전 10시부터 소진시까지 봉은사 경내 야외 공양장소에서 무료로 공양할 수 있다.
문의 ∥ 02) 3218-4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