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월) 10시 30분
“남북평화시대, 더욱 중요해진 종교계 역할” 주제
정재계 주요인사들 초청, 남북평화를 위한 불교계의 역할 방안 모색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 초청, BTN붓다회포럼 (좌장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개최한다.
“남북평화시대, 종교(불교)계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 될 이번 포럼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한 사이에 화해·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불교계와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 모여 불교계의 역할을 조명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 회담을 이끈 現정부의 한반도 평화로드맵과 미래 청사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BTN붓다회포럼은 올해 초 BTN신년하례법회 때 첫 발족하였으며,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사안들을 부처님께서 설하신 가르침으로 공유하고 지혜를 찾는 ‘야단법석’의 장으로 이번 포럼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명사초청포럼이다
BTN붓다회란 방송포교를 위한 후원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회향하기 위한 신행공동체 활동을 하는 100만포교사 모임으로 ▲더 나은 방송 포교를 이루기 위한 방송 포교 제작에 필요한 재정 후원 ▲이 시대에 필요한 신행 운동 전개와 신행 조직 구성 ▲불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신행으로 하나 되는 인드라망 조직 등을 사업목표로 가지고 있다.
한편 행사참석은 11월 19일까지 BTN붓다회로 사전 신청을 반드시 해야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BTN붓다회 3270-3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