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템플스테이(주지 일관스님, 연수국장 혜아스님. 이하 봉선사 템플스테이)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청년들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자 <『제2기 붓다의 향기』 – 단기출가학교>가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이 된다.
『제2기 붓다의 향기』는 젊은이들이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자신의 문제들을 있는 그대로 관하고 진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붓다의 가르침 속에서 함께 찾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차담과 차 명상과 같은 정적인 수행과 걷기명상과 내 몸을 깨우는 필라테스, 108배 및 108염주 만들기와 같은 동적인 수행을 통해 자신이 가진 고민을 있는 그대로 관하는 법을 배우고, 불교 각계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쳐 오신 여러 스님들의 직강으로 붓다의 가르침과 불교적 수행을 통해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기 붓다의 향기 단체사진
지도교수진으로 청년, 희망을 노래하다에 혜민스님(마음치유학교장)과 일감스님(btn ‘내비둬! 콘서트’ 진행자), 자현스님(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원영스님(btn라디오 ‘해피타임’ 진행자), 호흡수행과 연기위빳사나에 일묵스님(제따나와선원장), 붓다의 소리-불교의례에 화암스님(대한불교조계종 염불교육지도위원장), 불교를 통해 배우는 ‘참 나’ 찾기에 무영스님(서산 관음사 주지), 소리명상에 백거스님(백담사 연수원장), 삶을 바라보는 지혜에 혜공스님(의정부 미륵암 주지)이 지도한다.
봉선사 템플스테이에서는 <『제2기 붓다의 향기』 – 단기출가학교>를 통해 불안감, 자존감 결여, 산만한 정신 등 많은 청년들이 오늘날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참 나’ 라는 중심과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내면의 고민을 해결할 힘을 기르며,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찾기를 기대한다.
『제2기 붓다의 향기』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30명이며 참가비는 2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