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지난 6월 19일(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와우정사와 한국민속촌으로 ‘자원봉사자․후원자 단합회 『同Go同樂』 & 경로당 임원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자․후원자 단합회 『同Go同樂』 & 경로당 임원나들이’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복지관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후원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단합회 『同Go同樂』과 경로당 임원진의 일상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동에 대한 지지․격려를 위한 임원나들이가 진행되어 약 440명이 함께했다.
진행된 2018 자원봉사자․후원자 단합회 『同Go同樂』과 경로당 임원나들이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와불상(누워있는 불상)과 8m 높이의 불두상이 있는 사찰인 와우정사와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며 일상을 벗어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이 주도적으로 단합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여 서로 지지․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누구와 함께 하는지에 따라 그 날의 기억이 달라지는데 이번 『同Go同樂』은 복지관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간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다.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더 꾸준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복지관의 많은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분들과 일상을 벗어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나들이가 앞으로의 봉사․후원활동, 경로당 임원활동에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 복지관의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