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스님은 자비나눔 기금으로 1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18일,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스님)에 자비나눔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종정예하는 2011년 이래 부처님 오신 날과 연말연시에는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를 하고 있으며, 불기2562(2018년)년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자비나눔 기금으로 또 한 번의 기부를 나눴다.
종정예하는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참 뜻은 만유법계가 연기의 진리임을 내보이신 것이며, 나와 남이 차별 없고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한 몸이며, 남은 또 다른 나이며,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입니다”라고 기금전달 소회를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라며 불자들에게 자리이타의 삶이 진정한 행복임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