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성보박물관이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4 ‘길위의 인문학’ 체험사진(사진. 월정사 제공)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문화, 역사,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월정사성보박물관은 이번 선정을 통해 박물관 콘텐츠와 인문학이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운
영’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본 사업을 통해 평창, 강릉권을 중심으로 자유학기
제 중학생을 포함 지역 내의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은 오대산내 문화재를 중심으로 문화해설이 있는 답사 및 관련 체험이 결합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문의는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2014 ‘길위의 인문학’ 체험사진(사진. 월정사 제공)
2014 ‘길위의 인문학’ 체험사진(사진. 월정사 제공)
2014 ‘길위의 인문학’ 체험사진(사진. 월정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