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사랑의 밥차, 정성이 담긴 중식 제공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흥수)은 지난 3월 27일(화)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사랑의 밥차(회장∙김영복)와 연계하여 행복을 전하는 ‘마시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에서는 복지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소고기국밥과 돼지불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직접 준비를 하여 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제공했고, 유한회사 평화의 집에서 유산균음료를 후원하고 복지관에서 떡을 준비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의 밥차 대표는 “이런 작은 나눔이 복지관의 슬로건처럼 희망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했으며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흥수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늘 사랑의 국밥 나누기 행사를 주최 해주신 사랑의밥차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