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2018년 3월 28일(수) 16시 0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온 세상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빈곤, 의료 빈곤을 해결하여 사회 공동선을 실현’하자는 모토를 내걸고 8만4천 결사 선포식』을 개최한다.
불교는 1994년 종단개혁 이후 ‘깨달음의 사회화’를 통해 통일, 환경, 평화, 인권, 복지 등 각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을 보살 필 사회공헌 기관과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아름다운동행은 『8만4천 결사』를 통해 고통받는 사람, 가난한사람, 외로운 사람들에게 불교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강한 불교, 존경받는 불교, 찾아오는 불교가 되는 지름길을 만들고자 『8만4천 결사』를 기획하게 됐다.
『8만4천 결사』는 한달에 7천원, 년 84,000원을 기부하는 ‘8만4천결사 불꽃’으로 2018부터 2020년 까지 3차에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실천방안을 내놓고 있다.
『8만4천 결사』는 △‘결사’로 세워지는 시설과 프로그램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불제자를 양성한다. △‘결사’로 조성되는 기금은 국내외에 부처님 자비가 필요한 곳에 학교, 병원, 복지센터 건립(80%)과 불교시설 지원금(20%)로 사용한다. △‘결사’의 1단계 시설 건립은 국내에 부처님 학교를 세운다. △‘결사’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2021년부터 일 년에 하나씩 시설 건립한다는 세부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