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안티에이징 건강댄스, 요가, 탁구 등 5개 프로그램 제공 예정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21일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찾아가는 체육 재능나눔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8 체육소외계층 재능나눔 공동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체육 재능 나눔 프로그램’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사업 운영을 통해 센터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체육대학원 학생들의 전문 재능을 제공하며, 재능기부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안티에이징 건강댄스, 요가, 탁구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