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Mindfulness) · 연민(Metta)’ 수행을 활용한 8주간 명상
초보자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명상 교실
수요 마음쉼 명상교실 7기사진
서울시 양천구 목동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7기에 이어서 수요 마음 쉼 명상 교실 8기 인원을 모집한다.
오는 2018년 1월 10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이뤄지는 이번 수요 마음 쉼 명상 교실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알아차림(Mindfulness) · 연민(Metta)’ 수행을 이용한 명상 지도로 초보자나 바쁜 현대인 누구나 손쉽게 명상을 배울 수 있게끔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마음 쉼 명상 교실은 현재 순간에 머무르고 알아차림을 통해 친절함과 따스한 연민으로 자기 자신에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마음 ‘쉼’ 명상은 일상에서 겪는 힘겨운 감정을 따뜻한 알아차림으로 수용하는 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매일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도록 안내한다.
명상 교실은 1회기 알아차림-연민 수행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알아차림(Mindfulness) 수행, 자애(Metta)수행,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 자신에게 향하는 길, 힘겨운 감정과 만남, 친절과 돌봄, 삶의 균형을 주제로 8회기 진행한다.
명상 수행은 ‘울화통캠프’로 잘 알려진 국제차장 보관스님께서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5만원(2개월 과정)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요 마음쉼 명상교실 7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