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름다운동행에 부처님오신날 맞아 4월 29일 전달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사진)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기금 1천만 원을 (재)아름다운동행에 쾌척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지난 4월 29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재)아름다운동행에 따르면, 종정 진제 대종사는 2011년 이래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진제 대종사는 지난 3월 27일 봉행된 제14대 종정 추대법회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고통 받는 중생을 위한 종교의 역할과 책무를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 후원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dreaminus.org/) 참조.
문의 02-737-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