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3층 강당서
지난해 열린 43회 효 사랑 나눔 축제.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익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지역과 센터 이용 어르신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퓨전국악팀 늘해랑의 공연과 노래교실, 평소 효심이 깊은 자녀에게 효자효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참석 어르신들은 3층 로비에서 네일아트, 손 마사지, 고지혈 검사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