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나눔 쌀독 채우기 행사’에 동참한 은성어린집 원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대표이사 홍파 스님)은 4월26일 오전11시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불교관음종에서 위탁 운영 중인 관내 은성어린이집(원장 김태민) 원생들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쌀독 채우기 행사’에 동참했다.
‘나눔 쌀독 채우기’는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센터가 3년 전부터 관내 학교, 어린이집 등 지역 사회단체들과 시행해온 상시 이웃돕기 활동 행사의 하나다.
이날 관음종복지재단은 쌀 140kg을 기부하고, 은성어린이집 어린이 50여 명은 각 가정에서 쌀 한 봉지씩을 가져와 나눔 쌀독에 쌀을 기부하는 체험 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