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개관한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상덕 스님)는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가지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거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상담 후 필요서비스를 확인 받고 지원 판정을 받으면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공 받는 서비스로는 △밑반찬지원 김장김치지원, 겨울나기지원,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등 일상생활지원 △가사·간병, 재가어르신간병 등 신체활동 지원 △도배 및 장판교체, 방역, 독거노인맞춤 지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생신축하와 어버이날.노인의날 등 각종 기념일의 정서지원, 문화지원, 난방비.의료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한편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은 성동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지난 1월 23일 영월 선암마을과 청령포 등을 방문해 역사탐방 시간을 갖는 겨울방학 맞이 가족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의 02-228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