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은 7월 23일과 24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즐거운 여름, 신나는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은 전통문화체험을 주제로 옥수수 따기·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을 체험하고 도담삼봉과 고수동굴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니운동회와 캠프파이어 등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복지관은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가 매년 여름캠프에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산업재해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