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은 6월 11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정의화 의장을 대신해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이 오전 1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자승 스님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10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불교계 지도자 국회의장 초청 자선만찬’에서 불교계 지도자들이 미국의 투자 귀재 워렌 버핏과의 오찬 경매처럼 정의화 국회의장의 바쁜 시간을 사는 형식으로 모아 마련됐다.
하루 앞선 10일 열린 불교계 지도자들이 국회의장 초청 자선만찬에서 조성한 기금을 정의화 의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