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정상덕)는 3월 7일 대학생연합봉사동아리 'cocovol'를 대상으로 어르신의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愛너지 가득한 집' 프로그램의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사진>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학생 봉사자 40여 명은 1년 간 봉사활동 계획과 유의사항을 듣고 결의를 다진 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부럼을 나누며 행복을 기원했다.

정상덕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봉사자들의 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