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 이하 센터)는 지난 2월 25일 경희의료원(대표원장 임영진)의 지원으로 센터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진맥과 침술요법 등 한방진료를 실시했으며, 앞서 1월 27일부터 한방진료를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서 2월 12일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대표원장 김민기)과 함께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무료틀니대상자 선정, 발치, 스케일링 등 '이동치과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 한방진료와 치과 진료 등을 실시해 성동구 어르신의 취미․여가뿐 아니라 건강까지도 책임지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6925-0456 

센터가 2월 25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 진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