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각성 스님)은 학생들과 불교의 소통을 위한 학생법회를 매월 2회 실시한다.
정각원은 9월 24일 오후 5시 교내 정각원에서 학생 법회를 개최했다. 학생 법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교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장려하고 힐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명사 특강과 문화법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법회는 12월까지 매월 2회 실시된다.
이날 에회에서는 안교원 에듀잡 대표를 초청해 ‘성공을 좌우하는 대인관계 기술’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저명한 법사 및 명사 초청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각성 스님은 “학생 법회를 통해 한국불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올바른 인격과 소양을 배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