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현 스님(열린선원 주지)은 지난 12월 23일에는 안암동 개운산 위에 자리하고 있는 급식센터인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서 노인 2백 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종교화합 아름다운 사회만들기 비빔밥행사와 급식봉사를 노일경 목사,요안 수녀등과 함께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각 일간지와 SBS뉴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통해 널리 보도됐다. 법현 스님은 또 12월 25일 시선집중에 출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표로 2010년 크리스마스 축하 메시지를 읽기도 했다.

법현 스님은 또 자신이 주지로 있는 열린선원에서 경인-신묘년 동안거 관음정진을 진행하며,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팥죽 공양과 함께 하선동력의 뜻의 새기는 의미로 500여장의 달력을 시장 상인과 고객 및 인근 주민에게 나눠주었다.
21일에는 ‘사랑의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열린선원이 있는 시장길 아취에 걸어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