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 깊은 불자와 공부하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경전 중 최고의 경전으로 손꼽히는 화엄경(華嚴經)을 염가로 보급합니다.

화엄경은 부처님께서 대각을 이루신 후 처음 설한 경전으로, 불교의 요의를 담은 최고의 경전으로 손꼽힙니다. 그 공덕이 무량하여 예로부터 ‘화엄경을 수지독송한 이의 세숫물조차 약이 된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무당도 이 화엄경을 모신 곳에서는 잡신이 범접할 수 없으므로 푸닥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말도 불가에 전해집니다.

이번에 보급하는 화엄경은 탄허(呑虛) 대종사 현토(懸吐)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80화엄) 1질 전5권(교림 刊· 최고급양장 금장제본)으로, 일반에는 보급하지 않고 세계 385개 동양학연구소와 전국 650개 도서관에 장서용으로 기증된 경전입니다.

선교(禪敎)에 두루 통달하고 특히 화엄에 있어 일가를 이루신 탄허 대종사의 현토본은 중국과 일본 등 지금까지 나온 모든 현토 중에서 단연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대방광불화엄경』장서본을 접한 독자들로부터 화엄경 소장을 원하는 요청이 쇄도해 300질을 더 인쇄했고, 이 중 150질이 보급되었으며 현재 150질이 남아 있습니다.

탄허 대종사 현토 『대방광불화엄경』1질(전5권)의 가격은 30만원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별히 10만원을 할인한 가격에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엄경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불자나 화엄경 수지공덕의 가피를 원하는 신심 깊은 불자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방광불화엄경』 구입을 원하는 불자들은 미디어붓다 이학종 대표기자(017-261-7010, 이메일 urubella@naver.com, 계좌번호 국민은행 591501-04-002839 이학종)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또는 이메일 확인 후 입금자에게는 화엄경 1질을 택배로 전달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