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나를 살리는 지구! 미래를 심는 희망!’의 마음으로 작게는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이, 크게는 자연과 공동체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이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에 동참을 호소하는 매우 의미가 큰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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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동을 주는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년연주회가 올해는 환경음악회로 오는 1월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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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연주장면.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강형진 단장은 음악예술의 사회참여로 공익성을 높이고자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7회의 난치성, 소아암 음악회를 진행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공통의 화두를 던지고자 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에티오피아의 소녀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따라서 2012년에는 지구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미래숲을 돕는 음악회로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구’ 주제의 음악회를 준비한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 수준의 연주가들이 대거 출연해 연주를 함으로써 격조 있는 음악회로 치러진다.

이 공연의 지휘를 맞은 김의명 음악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메이저 오케스트라인 뉴저지심포니와 뉴올리안즈 필하모니의 악장을 역임하고, 금호아시아나4중주단의 리더로 활약했던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또한, 같이 협연을 하게 된 솔리스트 권혁주는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하고, 클로스터 셴탈, 얌폴스키, 멘델스존-얌폴스키, 러시아 파가니니, 칼 닐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과 입상을 한 천재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객원악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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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올 신년음악회는 최고의 정상급 연주가들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정원 한양대 교수는 국내 음악평단에서 “감성의 폭이 넓고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높이 평가되는 유명 성악가이다.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는 화려하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고음역의 소리를 시원하고 안정감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성악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마담버터플라이 콩쿨입상, 볼티모어 오페라콩쿨 푸치니상 수상, 미국 Opera America ‘올해의 유망신인상’수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동부지구 결승입상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세계 최대의 매니지먼트사인 Columbia Artist Management(CAMI)사에 스카우트 되어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캐나다, 일본 등 국제무대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리코더 권민석은 리코더 연주자로서 국내에 이미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로 헤이그 왕립 음악원 출신 연주가이다. 고음악 앙상블 '콩코르디 무지치'를 창단하여 Barcelona Musica Antiqua,Gottingen Handel Festival, Theater de tobbe, Seoul Baroque Chamber Hall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현재 네덜란드, 독일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펴고 있으며, 2011년 오디오가이 이탈리아 레이블음반 'Concordi Musici'를 발매한 유망한 연주자이다.

여기에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장이며 대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형진 단장의 바이올린 연주가 곁들여지고, 트럼펫 연주자 임시원 등이 출연해 최고의 신년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516 가든5라이프 리빙관 8층 151호(L-8151)
전화 : 02-2157-0778/ 팩스 : 02-2157-0779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후원회 1만원 후원자 1천명 모으기 운동
신한은행 : 376-01-001625 예금주:니르바나필하모닉
농 협 : 100121-55-000655 예금주:니르바나필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