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불자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정규 6집 앨범이 두번째 기프트 앨범과 국내 동시 발매가 결정되어 화제다. 이번 6집 앨범 ‘Tomorrow’는 ‘Close Your Eyes’로 일본오디오협회(Japan Audio Society)가 주최하는 ‘일본프로음악녹음상’ 및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엔지니어 ‘가와사키 요시히로’가직접 엔지니어를 맡아, 이번 앨범의 수준 높은 퀄러티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 국내 정규 앨범은 한국에서 제작되어 일본에서도 발매 될 예정으로, 일본 스탭들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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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불자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특히, 이번 앨범은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윤성’이 직접 피아노 세션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웅산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의 변신을 꾀했다. 그 외에도 블루스기타로 정평이 나 있는 ‘찰리정’을 비롯하여 여성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웅산만의 자작곡 ‘Tomorrow’와 ‘Like a River’가 수록되어,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앨범의 전체 타이틀이자 웅산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작곡 ‘Tomorrow’는 ‘Yesterday’를 뛰어 넘어 더욱 폭 넓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재즈곡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을 비롯하여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평화와 안정, 사랑을 전해주고 싶은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 할 수 있다.

웅산의 ‘Tomorrow’는 Healing과 Eco를 중심으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그 외에도 웅산의 현란한 스캣을 느낄 수 있는 자작곡 ‘Like a River’와 신중현의 ‘꽃잎’과 산울림의 ‘찻잔’ 리메이크 버전을 수록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한편의 그림 같은 곡을 수록하여 웅산만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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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재즈블루스 장르의 새로운 개척,
2집[Blues]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격조 높은 앨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프로듀서로 완성된 이번 6집 ‘Tomorrow’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웅산의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함과 동시에 쿨/재즈 블루스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 눈에 띄는 성과라 할 수 있다. 2집 ‘Blues’ 앨범 보다 한층 진화된 퀄러티와 구성으로 더욱 격조 높은 블루스 앨범으로 완성된 조윤성의 드럼 비트를 강조하지 않은 세련된 편곡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블루스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기타리스트 찰리정의 참여로 라틴 블루스적인 색이 가미되어 재즈적인 블루지함을 한껏 살렸다.

♬일본 DJ Okawari(오카와리)와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
웅산은 올해 6월, 일본 라운지 재즈 음악의 DJ Okawari(오카와리)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평소 다양한 음악과 재즈를 접목한 음악 작업을 좋아한 웅산은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힙합 비트 메이커 DJ 오카와리의 열렬한 러브콜에 힘입어 첫번째 디지털 싱글 를 공개, 두 번째 싱글 까지 함께 작업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의 영어 버전은 DJ Okawari의 신보 앨범에도 수록되며, 유럽을 통해 세계로 발매될 예정이다. 직접 작사와 곡 작업에 참여한 웅산은 비트감 있으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다는 평가를 얻으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외 아티스트와의 자유로운 작업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얻고 있는 재즈 보컬 웅산은 앞으로도 장르를 불문하여 좋은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품질 앨범 사양 HQCD 동시 발매 결정!
'HQCD’란 ‘Hi Quality CD’를 뜻하며, 일반 CD보다 한층 진보된 투과율로 신호가독 능력을 향상시켜 음의 해상력, 음장감, 분해력과 투명도를 강조, 고역과 저역의 특성을 향상시켜 고품질의 음질을 들려주고 있다.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이미 일본에서는 게임 음악등을 중심으로 차세대 매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표현이 가능하며, 실제 연주하는 느낌을 최대한 반영한 아날로그적인 향기를 간직한 내추럴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동시 발매되는 기프트 앨범 [Once I Loved]와 6집 [Tomorrow]가 ‘HQCD’ 기술로 제작되어 국내 1000장 한정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앨범 자체의 퀄러티와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 이번 앨범에서도 오디오파일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크리스탈 CD,
일본 오디오매니아들도 반한 웅산의 매혹적인 재즈!
오디오 팬들에게 감동이 살아 숨쉬는 그 순간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HQCD와 더불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Premium CD 일명, 크리스탈 CD이다. 음질 향상은 물론, 제조나 소재에도 큰 관심을 갖게 된 오디오 팬들을 위해 광학용 ‘유리’를 사용한 크리스탈 CD는 전체 소리의 누락감을 높여 해상도를 높이고 청각적인 오류 없이 유연하고 매끄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고품질 CD라고 할 수 있다. 표면상처나 분열에도 강하며, 온도와 습도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 크리스탈 CD는 오만엔 이상 판매되는 고가의 앨범으로 주로 클래식 앨범이나 대가들의 작품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다. 스윙저널 골드디스크를 수상한 웅산의 [Close Your Eyes] 앨범이 일본에서 크리스탈CD로 제작, 그만큼 일본 내에서도 재즈디바로서의 웅산의 입지가 더욱 높아가고 있다는 증거로, 일본 오디오팬들의 주목과 사랑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발매된 [Once I Loved],
한국 팬들을 위해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재탄생!
2010년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Once I Loved] 가 한국 팬들을 위해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재 탄생하여 발매된다. [Close Your Eyes]의 뒤를 이어 전통 스탠다드 곡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Once I Loved]는 스윙저널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잡지 ‘재즈비평’의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의 보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 더욱 새로운 버전으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HQCD로도 제작되어 오디오 매니아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의 기라성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연주되었으며,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테루마사 히노’가 최초로 보컬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세계 강호를 누른 수상””이라는 프로듀서 ‘스즈키 히사츠구’의 표현에 걸맞게 이번 앨범 [Once I Loved]는 고혹적이면서 더욱 매혹적인 웅산의 짙은 보컬을 맛볼 수 있는 앨범으로 올 가을, 한국 팬들을 유혹하는 선물 (GIFT) 앨범으로 손색없음을 자랑한다.

아시아를 넘어 월드 No.1으로 거듭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Tomorrow에 불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