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 더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책이나 문화예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여는 화요 열린 강좌가 9월부터 새롭게 변신한다. 한 가지 주제를 3개월 동안 시리즈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것이다. 대한불교진흥원은 그 첫째로 음식을 주제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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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월 강좌는 ‘자연, 음식, 그리고 생명- 자연이 우리 몸을 바꾼다’를 주제로 정했다. 연속강좌 제1탄으로,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지리산의 산야초연구가 전문희 선생을 초청해 ‘산야초 효소가 우리 몸을 지키고 마음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나는 산야초와 효소로 우리 몸을 바꿀 수 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고도서는 <산야초 효소 이야기>(이른아침 刊)

제2탄은 ‘자연이 몸을 지키고 마음을 살린다’를 주제로, 자연요리 연구가 산당 임지호의 ‘자연요리 이야기’가 오는 10월 18일(화)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자연요리연구가)의 <방랑식객: 생명 한 그릇 자연 한 접시>(문학동네 刊)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제3탄은 ‘음식으로 보는 인문학’을 주제로, 민속학자 주영하 교수가 인문학으로 들려주는 음식이야기가 11월 22일(화) 저녁 7시에 열린다. 참고도서는 <음식인문학)(휴머니스트 刊)이다. </SPAN>

자세한 문의 및 신청: 02)719-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