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최초의 영문 계간 는 사회병리현상을 심리 치유적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불교 영문 학술잡지이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 국제포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불교의 세계화와 불교사상을 통해 사회병리현상을 심리 치유적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발행하는 영문 잡지다. 한국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또 국경을 넘어 대상 독자층을 더욱 넓은 국제무대로 확대하기 위해 월간 불교문화의 별책으로 분기별로 발행해 오던 영문 잡지 를 가 올 8월부터 계간으로 독립하여 불교상담심리 전문 잡지로 새롭게 출발시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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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계간지 창강호.


창간호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선보이는 계간 는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불교사상과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병리현상을 심리 치유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불교와 심리치료(Buddhism and Psychotherapy), 불교생태, 수행 그리고 마음(Buddhist Ecology, Practice and Mind), 한국 불교, 수행(Korean Buddhism and Practice)의 3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국내외 저명 학자 및 전문가의 글과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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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대장경 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한국불교문화의 대표적인 정수를 소개하는 특집을 창간호에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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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대표 수행법인 간화선 수행 장면. 동화사 선원에서 수좌들이 화두를 참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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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고려초조대장경 간행 1000년을 기념하는 국제세미나가 열려 이와 관련된 특집도 창간호에 실었다.

특히 창간호에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한국 불교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천년 고찰 대구 동화사를 비롯하여 팔공산에 대한 소개기사, 대장경 조성 천년에 간한 기사를 곁들여 더욱 풍성한 읽을거리를 실었다. 또한 창간호를 법보종찰 해인사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 중인 호텔과 불교단체들, 대회기간 중 주요 관광코스가 된 부인사, 파계사, 송림사 등에도 여러 권 비치해 우수한 한국불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분기별로 발간하는 계간 는 해외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지역도서관, 불교 관련 학자를 비롯하여 해외 사찰, 불교 수행센터 등에 배포하고, 국내 배포의 경우, 불교영어도서관, 템플 스테이 사찰 등과 한글판 구독회원 중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에 한해 우송한다.

영문 에 실린 내용은 영문 웹진페이지(www.buddhistculture.co.kr/eng).를 통해서도 서비스 한다. 구독 문의: 02-719-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