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붓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개설한 적연 이제열 법사의 금강경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재가의 최고 선지식으로 명망이 높은 적연 이제열 법사의 차원이 다른 강의에 수강생들은 최고의 만족과 호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금강경 강의를 수강한 불자님들의 이제열 법사님과 경전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간곡한 요청에 따라 미디어붓다는 이제열 법사의 반야심경 강의를 다시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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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선지식으로 일컬어지며,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적연 이제열 법사의 경전 강의 모습.

반야심경을 강의하게된 이유는 반야부 경전의 핵심을 잘 드러낸 경이자 한국불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경이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불자들이 그 깊은 뜻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반야심경을 줄줄 외우시지만, 그 뜻을 아시느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는 불자님들은, 또 불교사상의 정수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수강기회를 만나지 못한 분들은 이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야심경 강의는 조계사 인근 두산위브파빌리온 836호 열린선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6월 말까지 모두 10강으로 진행됩니다. 개강일은 일주일 후인 4월 21일(목)입니다.

정법불교, 가르침 중심의 불교를 주창하며 금강경을 비롯해 유마경, 원각경, 해심밀경 등 대승의 요체를 담은 경전강의를 해오고 있는 이제열 법사의 반야심경 강좌에 불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반야심경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수강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강료는 20만원(총10강)이며, 일시불 선납입니다.

미디어붓다는 바른 불교공부에 열정을 갖고 있고, 오직 정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요즘 들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정통 경전강좌의 수강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금강경 강좌를 시작할 때에도 밝혔듯이 훌륭한 법의 스승을 만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미디어붓다가 이제열 법사를 초빙한 것은 우리시대 최고의 재가 선지식을 통해 정법을 만나는 기회를 불교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마련해드리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음을 거듭 강조 드립니다.

적연 이제열 법사로부터 대승불교의 정수, 반야불교의 정수, 심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희유한 기회를 부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강 문의; 미디어붓다 대표기자 이학종(017-261-7010)
*수강 신청; urubella@naver.com으로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접수마감; 4월 20일. 수강료 입금계좌; 국민은행 591501-04-002839 이학종(미디어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