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6회 전국 어린이 부처님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95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목아박물관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이 나라의 주인공으로 대접하고, 전국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다양하고 재미 있는 부처님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불교문화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수상작 100점은 ‘한․중․일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 출품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 속으로 발돋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주제는 ‘부처님’이며, 응모기간 4월 1일 ~ 4월 30일(4월 30일 도착분까지)이다. 시상식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어린이(만 5세 이상 유치원생, 초등학교 1~6학년)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의 표현력과 창의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발하며, 분야는 크레파스화/수채화/판화 부문이다.(선택자유) 이번 행사는 목아박물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조계종 봉축위원회가 후원한다. 문의 및 접수처는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 396-2 목아박물관(우: 469-862)이며, 담당자는 김선정 학예연구원. 자세한 내용은 www.moka.or.kr 참조.

시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