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행단체인 서울특별시 공무원불자연합회(http://cafe.daum.net/name7)와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지난 10월 23일 업무 제휴를 맺고 미혼 불자공무원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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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행단체 서울시 공무원불자연합회의 이동우 회장은 “결혼적령기의 미혼 불자들은 우수한 배우자감으로 인정받으면서도, 바쁜 업무로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결혼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미혼 불자공무원들의 결혼을 지원하기 위해서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닥스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이 늦어지는 현상과 저출산 문제, 인구감소률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의 엄앵란 대표컨설턴트는 “최근 미혼들의 결혼이 점차 늦어지는 것은 사회적인 영향이 크다. 결혼적령기 미혼의 경우 사회적으로 봤을 때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야만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이런 미혼들을 위해 공무원 및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결혼을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이번 제휴를 통해 불자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결혼정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미혼 불자들이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가입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불자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