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미소와 아줌마들을 능가하는 막강한 수다, 시청자와 출연자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원조 국민MC 이상벽!. 그가 오랜만에 BTN불교TV에서 야심차게 새로 시작하는 토크 쇼‘붓다야 붓다야’로 다시 안방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불자뿐 아니라 연예인, 일반인들의 살아가는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과 그 속에서 부처님의 원력과 가피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벌써 강부자, 설운도, 박상철, 김홍경 한의사 등 쟁쟁한 출연자들이 웃음과 진한 눈물이 함께하는 감동의 사연들을 털어놓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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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순 담당PD는 “이상벽씨가 오랜만에 출연하시지만 구수한 입담 역시 여전히 최고임을 증명하며 출연진 및 방청객들에게 역시 이상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녹화장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 시작 전부터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상벽의 이야기쇼 ‘붓다야 붓다야’의 첫 회 주인공은 국민 어머니 강부자씨. 29년 전 학교에서 단체기합을 받다 패혈증까지 오게 된 아들에 얽힌 기막힌 사연과 자신의 이름을 둘러싼 악성루머와 자신을 돌봐주시는 부처님의 가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런 쉽지 않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솜씨는 역시 이상벽만의 노하우!

기대만큼이나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이상벽의 이야기쇼 ‘붓다야 붓다야’가 시청자들의 채널을 불교TV에 고정 시키기에 충분할 것 같다. 이상벽의 이야기쇼는 10월 12일(월)부터 매주 3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