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공익기부단체 아름다운동행(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부터 자비나눔 기금마련 후원의 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행이야기’를 개최한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장윤정, 최백호, 윙크 등 가수들과 레인보우코리아합창단이 출연하는 ‘나눔&동행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장윤정과 윙크는 이날 행사에서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아름다운동행 측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너, 나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이때, 우리 불자들이 먼저 나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자비불연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의 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불교포럼과 함께 치뤄지는 이날 행사는 ‘자비나눔의 날 특별방송’으로 불교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