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월아트홀은 공연컨텐츠그룹 ㈜아츠로가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가진 연말 시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2012 소월 아트홀 연말 시리즈 콘서트’는 12월 4일 국악아카펠라 토리’S ‘행복이 있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 5일 월드뮤직그룹 리딩톤과 소리꾼 고금성의 음반 발매콘서트, 12월 6일 크로스오버 가수 소피아킴 콘서트 ‘NEW WAVE’, 12월 7일 라틴 밴드 코바나 15주년 콘서트 ‘코바나의 라틴 음악 여행’, 12월 8일과 9일 리링톤 월드뮤직 오케스트라 콘서트 ‘Let's go Corea’가 연달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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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드 뮤직그룹 리딩톤은 지난 가을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한 문화숲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리딩톤의 음악은 퓨전 국악의 멘토이며 타 뮤지션이 시도하지 못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음악은 뉴에이지의 대가 야니를 뛰어넘는 음악성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악 아카펠라 토리’S는 러시아에서 펼쳐진 제1회 세계 민속음악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라틴 빅밴드 코바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는 전무후무한 팀으로 15년 간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크로스오버 여신 소피아 킴은 뮤지컬 “잭팟’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어 뮤지컬에 도전장을 던지기도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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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아트홀은 이번 시리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관람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연문의 : 공연컨텐츠그룹 ㈜아츠로 (02) 737-66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