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2년 서울특별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 ‘서울-지방청소년문화교류’ 광화문 이순신의 위대한 초대 Season.2 ‘배낭 메고 떠나는 서울예술여행’을 시행한다.

경남 밀양, 통영, 산청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서울예술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생동감 넘치는 활기찬 서울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1년에도 서울-지방청소년문화교류사업 일환으로 ‘광화문 이순신의 위대한 초대 ‘3박 4일 이순신 특집’‘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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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서울 추억쌓기 행사에 참가한 경남지역 청소년들.

이번에는 경남 지역의 도산․산양․무안․성산․생초중학교 청소년 74명을 초대하여 서울의 문화와 예술을 느껴볼 예정이다. 경남지방 청소년들은 서울 여러 지역을 여행함으로서 문화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름과 동시에 여행길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성취감을 자기만의 추억 배낭에 담아간다.

‘배낭 메고 떠나는 서울예술여행’은 ‘야경, 전통, 음식, 자연, 문화, 자유, 해방, 우정’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맞는 서울의 명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명동의 밤을 느껴보는 야경예술여행, 신당동 떡볶이와 용두동 쭈꾸미 등 서울의 식도락과 함께하는 음식예술여행, 자전거를 타고 한강 공원을 느껴보는 자연예술여행 등 다양한 테마 여행으로 오감을 만족시킨다.

3박 4일 동안 서울 곳곳을 다니며 진행되는 여행에서는 모둠별 미션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고, 보다 흥미를 갖고 참여하게 된다.

문의: 청소년사업팀 02)2642-1318(내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