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불교를 지향하는 대승정법 재가결사 법림(法林)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1층 법림본부 법당에서 청년법회를 창립한다.

법림은 한국불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불자들이 정법불교를 공부하고 정법을 선양하는 실력을 갖출 때 한국불교의 미래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청년법회를 개설하기로 하고, 청년 불자나 불교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법림 스승 이제열 법사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30대 안팎의 젊은이들이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도반으로 성장할 소중한 자리에 많은 젊은이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며 “젊은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확립시키고 바른 신행생활을 통해 복되고 지혜로운 삶을 가꾸며, 나아가 법림의 취지에 동참하는 전법의 장으로서 법림 청년법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림 청년법회의 회원 자격은 정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원력을 낸 불자나 젊은이면 누구나 가입 및 활동이 가능하다. 법림은 특히 기존 불자들이 자녀들에게 법림 청년법회 동참을 권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동참 문의; 02)737- 8227(법림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