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오른쪽 사진)이 10월 9일 오후 7시 마포 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사람 살리는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채식 특강을 연다. 선재 스님의 채식특강은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애주) 사찰음식문화센터가 추진하는 젊은 세대 채식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선재 스님은 이날 채식특강에서 채식 위주의 생활과 발효식품을 소재로 하는 슬로우 푸드(slow food)인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채식특강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사부대중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불교여성개발원은 ‘선재 스님과 함께하는 젊은 세대 채식문화 확신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불교여성개발원 (02) 722-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