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불교TV ‘열린마당’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익선 아나운서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씨는 6월 15일 오후 3시 종로구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의실에서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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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익선 아나운서.

이 씨는 “장기기증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돕고 싶다.”홍보대사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일면 스님이 출연한 ‘열린마당’ 녹화 중 장기기증을 결심, 녹화 현장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서약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생명나눔은 광동고(남양주), 의정부 광동고 측으로부터 헌혈증을 전달받았다. 양 학교는 ‘자비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233매, 171매의 헌혈증을 생명나눔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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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스님이 광동고(사진 위)와 의정부 광동고로부터 헌혈증을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