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 골프를 이끌 꿈나무들이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을 재패한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양용은 선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크게보기

사진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멘토와의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 양 선수와 초, 중 ,고 학생 골프 선수 10여명은 △예불, 명상 △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 불교체험과 함께 양 선수에게 △PGA 스트레칭 △위기상황 대처 방법 △ 긍정적인 사고 등 골프선수로서 가져야 할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양용은 선수는 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위촉을 권유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권유로 지난해 1O월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편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1박 2일간 행복한 산사 체험을 한 양 선수는 4월 26일부터 열리는 ‘발렌타인 챔페언쉽’에 출전해 물오른 기량을 팬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