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과 <계간 유심>의 주간을 맡고 있는 홍사성 시인이 첫 딸 하나 양을 시집보낸다. 홍하나 양의 신랑은 이광 군. 오는 6월 18일(토) 낮 12시 강남구청 옆 학동역사거리 와 차병원 사거리 사이에 있는 뉴힐탑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결혼식이 거행된다.

홍사성 시인은 불교신문과 불교방송, 불교텔레비전 등 불교계 언론에서 오래 동안 종사해온 대표적인 불교언론인으로 현재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홍 시인은 특히 이날 자신의 첫 번째 시집 <내일을 사는 법>(책만드는 집)을 출간해 하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첫딸과 첫시집을 같은 날 시집보내는 진풍경이 열리게 된 것이다. 연락처; 뉴힐탑호텔 02)344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