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주스님 초청 일요법회’의 법사는 현재 해인사 승가대학장이신 해월스님이다. 봉은사는 ‘강주스님 초청 일요법회’는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수준 높고 깊이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봉은사는 그 동안 법회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널리 알리려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지난 3년 동안 선덕스님 초청법회(총 5회, 2008년), 도심포교 선도사찰 주지스님 초청법회(총 4회, 2009), 특별초청법회 ‘행복으로 가는 길’(총 5회, 2010), 특별초청법회 ‘한국불교의 희망, 봉은사에 바란다’(총 12회, 2010~2011) 등의 초청법회를 봉행하여 여러 선지식의 안목을 불자들과 함께 공유해왔다.